조한빈, ♥정한샘 ‘여성 전용’ 19금 뮤지컬 심경 “낯선 여자들 터치…”(결말동)[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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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동' 정한샘의 동거녀 조한빈이 동거남의 19금 공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안보현 닮은꼴' 정한샘과 '문채원 닮은꼴' 조한빈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정한샘이 하고 있는 공연은 조한빈에게 있어 불편한 문제였다.
이후 조한빈은 남자친구의 19금 뮤지컬 공연에 응원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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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결말동' 정한샘의 동거녀 조한빈이 동거남의 19금 공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안보현 닮은꼴’ 정한샘과 ‘문채원 닮은꼴’ 조한빈의 동거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한샘은 철두철미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일어나자마자 눈을 뜨지도 못하면서, 프로틴 셰이크로 단백질을 챙긴 것. 또 정한샘은 조한빈과 함께 운동하면서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한샘이 하고 있는 공연은 조한빈에게 있어 불편한 문제였다.
현재 여성 관객만을 위한 쇼 뮤지컬을 하고 있는 정한샘은 "예술성도 있고 섹시한 섹시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함성도 많이 질러주시고 하는 것 같다"며 무대에 대한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난 저런 게 있는지 진짜 몰랐네”라며 놀라워했다. 해당 뮤지컬은 만 19세 이상 관람가였다.
이후 조한빈은 남자친구의 19금 뮤지컬 공연에 응원을 갔다. 상의 노출을 하고 여성 관객들과 터치를 하는 공연을 보면서도 조한빈은 남자친구를 향해 환호를 보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한빈은 "사실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라면서 "실제로 그 공연을 처음 보러 갔을 때는 많이 놀랐다. 여성들만 볼 수 있는 쇼이기 때문에 그 자체 만으로도 사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터치가 많을수록 좋지는 않다. 모르는 낯선 여자에게. 아무리 관객이라고 해도"라고 했다.
하지만 조한빈은 "남자친구만의 방법으로 나를 설득시켰다"라고 달라진 마음을 이야기했다. 정한샘은 "여자친구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휴대폰은 물론 모든 걸 다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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