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침시’ 추성훈, BTS 정국과 스파링 하는 사이? 인연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추성훈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4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추성훈이 절친 임시완, 토미 코치와 함께한 유쾌한 회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운동을 마친 추성훈은 임시완, 토미 코치, 매니저와 함께 단골 양대창 식당을 찾는다. 추성훈은 임시완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본격 식사에 앞서 추성훈은 인간 착즙기로 변신해 일명 ‘추 하이볼’ 만들기에 나선다. 더불어 양대창을 폭풍 흡입하며 역대급 먹방력을 선보였다.

이어 추성훈이 출연한 ‘피지컬:100’의 열혈 팬 임시완은 ’섹시야마’ 추성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오랜 인연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또한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깜짝 놀랄 근황도 전할 예정이라고.

또 임시완은 “이분이 세상에서 0.00001%에 드는 사람”이라며 추성훈의 경이로운 일화를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는데.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추성훈의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정국의 복싱 실력을 깜짝 공개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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