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투수 로건 웹과 5년 9000만달러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 투수 로건 웹과 5년 90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웹과 2028시즌까지 5년 9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빅리거가 된 웹은 2025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하는데 샌프란시스코와 장기 계약을 맺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완 투수 로건 웹과 5년 90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웹과 2028시즌까지 5년 9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2024시즌부터 적용된다. 웹은 2024시즌 800만달러, 2025시즌 1200만달러, 2026~2027시즌 2300만달러, 2028시즌 2400만달러를 받게 된다.
2019년 빅리거가 된 웹은 2025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하는데 샌프란시스코와 장기 계약을 맺기로 했다.
웹은 메이저리그 통산 80경기에 등판해 31승22패, 평균자책점 3.53, 426탈삼진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 시즌에는 193⅓이닝을 소화하면서 15승9패, 평균자책점 2.90, 163탈삼진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엔 개막전을 포함 3경기에 나가 3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 중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