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태양♥' 민효린, 청순 미모 여전하네? "진짜 올리고픈 사진은…"
2023. 4. 15. 08:2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7)이 오랜만에 근황 알렸다.
민효린은 14일 "설날 때부터 많이 밀린 사진"이라면서 그간 찍었던 일상 사진들을 여럿 공유했다. 음식 사진, 꽃 사진 등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나눈 것이다.
특히 민효린은 꽃 사진과 함께 "찐 친구들이 준 생일꽃. 사진 내일 또 올릴까요? 계속 올릴까용"이라고 묻더니, 이윽고 자신의 셀카를 추가로 올리고선 "아항. 그럼 계속 계속"이라고 귀여운 멘트를 덧붙여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민효린이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사진이다. 민효린 특유의 커다란 눈망울이 반짝거리고 있으며, 민효린의 변함없는 러블리한 매력이 사진에 가득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자그마한 오리 인형 사진을 공개한 민효린은 "아빠가 보내준 선물. 오린데 자꾸 펭귄이라고 하심. 제가 진짜 올리고 싶은 사진은 다음에"라고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4)과 2018년 결혼해 2021년 득남했다. 민효린의 남편 태양은 오는 25일 두 번째 EP 앨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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