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출산 임박했다 "저 임산부 졸업하러 갑니다"

2023. 4. 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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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6)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

최희는 14일 "내일 저 임산부 졸업하러 갑니다🥰 남편 해외 출장이 예정일 주에 있을거 같아서 유도분만 날짜를 잡았는데 오늘 출장이 취소 됐네요? ㅎㅎ 근데 이미 준비도 다 했고, 병원에서도 둘째는 유도분만으로 많이 낳는다고 해서, 예정대로 내일 졸업하러 가요! 임신 기간 내내 응원, 격려 해주신 우리 인친님들.. 너무 감사해요. 정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건강하게 또복이 만나고 올게요 🤍 #마지막주수사진 #38weeks #임산부졸업"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최희의 거울 셀카다.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소를 머금은 최희의 표정에서 온화함이 느껴진다. 한손에는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최희의 출산 임박 소식에 동료들도 "희 파이팅이야!", "어머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하고 있다.

스포츠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득녀했다.

[사진 = 방송인 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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