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연복표 완자 뱉고 혹평 “이거 소금이야”‘한국인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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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홍진경의 솔직한 맛평가에 당황한다.
멤버들이 "너무 짜다"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홍진경은 "이거 (완전) 소금이야"라는 말과 함께 완자를 뱉어내 이연복 셰프를 당황케 한다.
특히 매운맛에 약한 외국인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가 특별히 제조한 쌈장을 먹은 학생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는 후문.
이에 거부 반응과 중독성을 동시에 부른 이연복 셰프만의 쌈장 제조 비법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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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연복 셰프가 홍진경의 솔직한 맛평가에 당황한다.
4월 15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 낯선 K-급식을 향한 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의 극과 극 반응이 공개된다. 또 쌈 채소, 쌈장, 두부탕수, 오이김치, 회오리감자 등 순탄치 않았던 급식 메뉴의 조리과정까지 낱낱이 담길 예정이다.
이연복 셰프가 비건 학생들을 위해 만든 두부탕수는 시작부터 발목을 잡는다. 두부완자 시식 당시, 남창희의 싱겁다는 반응에 소금을 추가했지만 오히려 짠맛 과다 두부완자가 탄생해 버리는 것. 멤버들이 “너무 짜다”라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홍진경은 “이거 (완전) 소금이야”라는 말과 함께 완자를 뱉어내 이연복 셰프를 당황케 한다.
멤버들의 혹평에도 이연복 셰프는 ‘연복매직’을 가동해 짠맛을 잡아낼 특제 소스 개발에 몰두한다. 과연 이연복 셰프의 특제 소스가 두부완자를 소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계 유명 정치인들을 배출할 만큼 토론으로는 뒤지지 않는 ‘옥대생(옥스퍼드 대학교 학생)’들이 K-급식을 맛보며 냉철하고 솔직한 평가를 이어간다. 향이 강한 깻잎을 두고 “민트 향이 나는 나뭇잎”, “모히또가 생각난다”고 표현하는가 하면 한 입만 먹고 내려놓는 학생과 친구가 먹던 깻잎마저 가져가 먹는 학생까지 등장한다고.
쌈무와 오이김치, 쌈장 역시 극과 극 반응을 얻는다. 특히 매운맛에 약한 외국인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가 특별히 제조한 쌈장을 먹은 학생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렸다는 후문. 이에 거부 반응과 중독성을 동시에 부른 이연복 셰프만의 쌈장 제조 비법이 궁금해진다. 15일 오후 7시 10분 방송.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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