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HIT영상] 美1급기밀 유출 이유는 '이것'…전우원 "박상아의 두 얼굴"

정수영 기자 2023. 4. 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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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 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두 번째 영상은 <'0%의 기적' 감독이 뽑은 한국도로공사 MVP는?여배 썰 듣고 가세요> 입니다.

이외에도 그가 뽑은 '내 마음속 한국도로공사 MVP'를 비롯해 '김천 도련님'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연, 승무원 아내와의 첫 만남 등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까지 뉴스1TV가 두루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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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모음입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첫 번째 영상은 <러시아 폭격기 총출동우크라 반격계획 수정한다> 입니다.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문건은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내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뉴욕타임스는 9일(현지시간) 이 문건을 인용해 서방의 추가 지원 없이는 우크라이나 방공 체계가 5월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문건 유출 파동으로 우크라이나의 '봄철 대반격 계획'이 수정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는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점령지를 되찾기 위한 계획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13일 미 법무부는 국방부의 기밀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공군 주방위군 소속 일병 잭 테세이라(21)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범행 동기는 과시욕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민감한 정보를 대량 유출한 것이 군 내부 사병의 소행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클 전망입니다.

두 번째 영상은 <'0%의 기적' 감독이 뽑은 한국도로공사 MVP는?…여배 썰 듣고 가세요> 입니다.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6일 '언더독의 기적'을 쓰며 0%의 확률을 뚫어냈습니다. 흥국생명과의 '끝장 승부'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죠. '코트 위 기적'을 이끈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항상 노력하고 어느 팀과 시합해도 자신감 있게 임한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며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습니다. 김 감독이 우승 직후 남긴 발언("기록으로 남길 것이냐 기억에 남을 것이냐")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그는 "기적을 일으키면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진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그가 뽑은 '내 마음속 한국도로공사 MVP'를 비롯해 '김천 도련님'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연, 승무원 아내와의 첫 만남 등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까지 뉴스1TV가 두루 담았습니다.

마지막 영상은 <전우원, 박상아 연기력 폭로...전두환, 어린손자에게 어퍼컷> 입니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어린 시절, 할아버지인 전두환씨에게 투정을 부렸다가 '어퍼컷을 맞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전씨는 어릴 때 가족여행으로 용평 스키장에 가던 도중 휴게소에 들렀는데, 좀 더 놀고 싶은 마음에 차를 안 타겠다고 투정을 부렸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빨리 차에 타라고 하며 어퍼컷으로 자신의 배를 때렸다고 했습니다. 전씨는 앞서 새엄마인 배우 박상아씨에 대한 일화도 털어놨는데요. “(박씨가) 만날 저희 내쫓으려고 하면서 사람들 앞이나 가족들 앞에서는 '우원아, ○○아(전씨의 형 이름) 이리와~ 그래~?' 하면서 (친한 척) 연기를 (했다)"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뉴스1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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