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감독과 사이 틀어지는 습관 있어” 병 도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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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는 습관이 있다"고 조명했다.
호날두는 소속팀에서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던 건 유명한 일화다.
호날두는 새로운 팀 알 나스르에서도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호날두가 가르시아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고 명성이 있는 명장 선임을 요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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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병이 도진 건가?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1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는 습관이 있다”고 조명했다.
호날두는 소속팀에서 감독과 사이가 틀어지는 모습을 종종 보였던 건 유명한 일화다. 선례도 있다.
유벤투스 시절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도 설전을 벌였다. 복귀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등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호날두는 새로운 팀 알 나스르에서도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알 나스르는 최근 루디 가르시아 감독과 결별했다. 리그 우승 경쟁에서 뒤처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이다.
하지만, 호날두가 가르시아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고 명성이 있는 명장 선임을 요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이 시점과 맞물려 알 나스르가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면서 호날두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이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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