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터줏대감 빠지고 첼시 성골 미드필더 영입’ 베스트 11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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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4일 "리버풀이 중원을 보강하면 타이틀 경쟁이 가능할까?"라며 루머를 종합한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리버풀의 공격 라인은 코디 각포,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버풀의 중원은 새롭게 개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과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며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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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4일 “리버풀이 중원을 보강하면 타이틀 경쟁이 가능할까?”라며 루머를 종합한 예상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리버풀의 공격 라인은 코디 각포,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목을 끄는 건 터줏대감으로 활약했던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빠진 것이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결별을 선언했다.
피르미누는 “이제 리버풀을 떠나야할 시간”이라며 직접 결별 메시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리버풀의 중원은 새롭게 개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과 노쇠화로 힘이 빠져 전력 강화가 필수로 여겨졌다.
첼시의 성골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가 눈에 띈다. 리버풀과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며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은 존재감이 없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입지를 잃었다.
마운트는 첼시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연봉 인상 등 새로운 계약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하지만, 마운트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800만원)를 요구했지만, 첼시는 거절하면서 새로운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첼시는 마운트를 처분 대상에 포함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매물로 나올 예정이며 리버풀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는 중이다.
마운트 이외에 풀럼 주앙 팔리냐, 인터 밀란 니콜로 바렐레도 리버풀의 중원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수비는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알렉산더 아놀드가 구성하며 골키퍼 자리는 알리송이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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