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연방선관위에 개인 금융 공개 보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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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개인 금융 공개 보고서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제출해 대중에게 자신의 대통령 이후 재정을 처음으로 보여줬다고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있는 그의 호텔 매각 수입, 백악관 시절 사진집, 소셜 미디어 사업 벤처기업인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 등 그가 퇴임한 이후 자신의 개인 재정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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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호텔 매각 수입, 벤처기업 사업 등 자료 포함 예상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개인 금융 공개 보고서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제출해 대중에게 자신의 대통령 이후 재정을 처음으로 보여줬다고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있는 그의 호텔 매각 수입, 백악관 시절 사진집, 소셜 미디어 사업 벤처기업인 트럼프미디어앤테크놀로지그룹(TMTG) 등 그가 퇴임한 이후 자신의 개인 재정에 대한 새로운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선 후보자들은 광범위한 범위의 자산과 부채만 보고하면 되기 때문에 보고서는 부정확한 재무 상황을 제공한다고 CNN이 전했다.
이날 개인재산 내역 제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대선 입후보와 관련된 첫 번째 보고서 제출 마감일을 놓친 후 200달러의 연체료를 지불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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