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돼서 기분 좋아"…유재석, 지올팍과 4년 만에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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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지올 팍(Zior Park)과 약 4년 만에 재회한다.
유봉두(유재석) 선생은 그런 지올팍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지올팍은 자신을 기억하냐고 묻고, 유봉두는 본캐 유재석이 2019년 '유플래쉬' 프로젝트 때 만난 당시를 떠올린다.
다시 만난 지올팍은 "선생님 뵈러 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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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지올 팍(Zior Park)과 약 4년 만에 재회한다.
15일 오후 6시30분 방송하는 MBC TV '놀면 뭐하니?'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지올팍이 출연한다.
사진 속 지올팍은 주황 머리를 한 채 헤드폰을 목에 걸고 등장한다. 유봉두(유재석) 선생은 그런 지올팍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유봉두는 "잘 된 소식 듣고 기분 좋았다"라며 지올팍을 반긴다. 지올팍은 자신을 기억하냐고 묻고, 유봉두는 본캐 유재석이 2019년 '유플래쉬' 프로젝트 때 만난 당시를 떠올린다. 다시 만난 지올팍은 "선생님 뵈러 왔다"고 말한다.
인기 전학생이 된 지올팍은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유봉두와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지올팍이 과연 어떤 매력을 선보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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