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팅커벨 그 자체 [똑똑SNS]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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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lamat Manil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뒤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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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lamat Manil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뒤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핑크 제니가 요정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제니 SNS
솔로 무대를 통해 요정 무드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는 이번에도 팅커벨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보라 컬러로 매치한 화려한 상의와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미니스커트 등으로 섹시하면서도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작년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네 멤버는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4월 15일, 2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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