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Muy bien, 얼씨구 좋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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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연주회 'Muy bien, 얼씨구 좋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단국대 교수이자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건석 지휘자가 객원 지휘자로 나선다.
한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5월 23일 창단, 전문연주자 70여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음악 계승·창작음악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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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8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연주회 'Muy bien, 얼씨구 좋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 '아리랑 환상곡' ▲피리협주곡 'NEO C(Commander)' ▲피아졸라 작품에 의한 대금협주곡 'Great Astor'가 연주되고 명창 신승태가 ▲경기민요 '창부타령' ▲세상모르고 살았노라 ▲사랑불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 단국대 교수이자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건석 지휘자가 객원 지휘자로 나선다.
사전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립예술단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5월 23일 창단, 전문연주자 70여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음악 계승·창작음악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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