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표 낙지볶음에 당황 "되게 칼질 대충하네"('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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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집에 돌아온 민혜연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에 민혜연이 "되게 대충 써시네요"라고 말하자 주진모는 "원래 이렇게 해야한다"고 답했다.
또한 민혜연과 주진모는 반려견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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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민혜연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오랜만에 온전히 쉬는 어느 봄날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휴진날 대면 강연을 마친 민혜연은 쇼핑몰에서 옷 쇼핑을 한 후 집까지 다리를 건너서 걸어서 갔다. 민혜연은 만보나 걸어서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주진모는 집에 돌아온 민혜연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낙지볶음이었다. 주진모는 양배추를 자를 때 터프하게 칼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혜연이 "되게 대충 써시네요"라고 말하자 주진모는 "원래 이렇게 해야한다"고 답했다.
민혜연은 남편과 커플폰을 맞추기 위해 매장을 찾기도 했다. 민혜연은 "남편한테 핸드폰을 선물받기로 했는데, 요금할인이 더 싸서 결국 각자 계산했다. 다른걸 선물 받아야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민혜연과 주진모는 반려견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 아름다운 벚꽃과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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