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범죄에 취약한 충북경찰, 검거율 3분기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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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지능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경찰의 검거율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사기·횡령 등 지능 범죄 발생 건수는 2950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지능 범죄 종류별로는 사기가 2487건(검거 1377건)으로 전체의 84.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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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분기별 검거율 66%→ 61.3% → 55.3%
올 1분기 2950건 발생에 1630건 검거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지능 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경찰의 검거율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사기·횡령 등 지능 범죄 발생 건수는 29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분기(2799건)와 4분기(2855건) 연속 증가한 수치다. 반면, 치안 성과와 사회안전도를 평가하는 지표인 범죄 검거율은 낮아지고 있다.
검거율을 나타내는 발생 건수 대비 검거 건수는 지난해 3분기 66%(검거 1848건)에서 지난해 4분기 61.3%(검거 1751건), 올해 1분기 55.3%(1630건)까지 떨어졌다.
이는 경찰 수사력이 지능화하는 범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도내에서 발생한 지능 범죄 종류별로는 사기가 2487건(검거 1377건)으로 전체의 84.3%를 차지했다.
이어 횡령 322건(검거 148건), 문서·인장 102건(검거 72건), 배임 19건(검거 21건), 직권남용 11건(검거 6건), 직무유기 6건(검거 4건), 증수뢰 2건(검거 1건), 유가증권인지 1건(검거 1건) 등의 순이었다.
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1만217건이고 검거 건수는 8106건으로 검거율은 79%를 기록했다.
발생 건수는 해당 기간에 발생 사건을 의미하고, 검거 건수는 해당 기간 피의자를 붙잡은 사건을 의미한다. 모집단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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