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X박서준, "메인 셰프라도 용서 안 해" 온냉탕 오가는 주방 케미 [어저께TV]

김예솔 2023. 4. 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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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뷔의 케미가 빛나고 있다.

1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과 뷔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뷔와 박서준은 침착하게 핫도그 포장을 마무리 했다.

뷔는 박서준에게 "나도 감자 핫도그 하나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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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서준과 뷔의 케미가 빛나고 있다. 

14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박서준과 뷔의 케미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서진과 최우식은 20분 째 오지 않는 예약손님을 기다렸다. 결국 이서진은 다음 손님들을 위해 예약 좌석을 빼기로 결정했다. 손님들은 불라면의 매운맛 때문에 화기애애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 사이에 핫도그 포장 러쉬가 이어졌다. 뷔와 박서준은 침착하게 핫도그 포장을 마무리 했다. 

또 다른 예약 손님들이 등장했고 예약 손님들은 김치가 있는 메뉴를 찾으며 한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서준은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뷔는 "진짜 맛있게 끓인다 당신"이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먹고 싶나. 어제도 세 개나 먹지 않았나"라며 "이따 끓여주겠다"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음식에 대해 애정을 보였던 손님들은 양념치킨의 맛에 반해 포크를 멈추지 않았다. 치밥을 맛 본 손님들은 "밥이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감탄했다. 김치를 찾던 손님은 치밥과 김치의 조합을 즐겼고 "다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뷔는 박서준에게 "나도 감자 핫도그 하나 먹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은 "서울에 가면 더 맛있게 해주는 분들이 있을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앞서 친구들과 함께 왔던 손님이 국세청 직장동료들을 데리고 재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국세청 직원들이 왔다는 소식에 "우리 세무조사 온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서준은 뷔가 원했던 감자 핫도그를 직접 튀겨줘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손님들의 추가 주문에 포장 주문까지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 속에서 박서준은 치킨의 양을 헷갈렸고 뷔는 이를 바로 잡으며 "아무리 메인 셰프라고 해도 용서 하지 않는다"라고 인턴의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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