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치료비 대납→심폐소생술 구조' 임영웅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셀럽" 1위

[OSEN=최나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셀럽' 1위에 올랐다.

셀럽 팬덤 앱 서비스 '셀럽챔프'에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넌 나의 나무야!,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셀럽’이라는 주제로 팬 투표를 진행했다.

총 25명의 셀럽이 후보에 올랐고, 가수 임영웅이 총 57,746표의 투표수 중 45%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셀럽’ 투표 1위에 선정됐다.

임영웅에 이어 박서진이 19.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에 선정되었으며, 진해성(11.02%), 김호중(8.82%), 양지원(5.41%) 등이 차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1위에 선정된 임영웅은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7년 차 가수다. 2020년 ‘미스터트롯’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며 전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가수로 발돋움하였다.

이후 '사랑의콜센터', '뽕숭아학당'을 통해 특유의 잔망미와 예능감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인정받았으며, 2021년 3월에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곡을 발매해 트로트 곡 음악방송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2년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IM HERO’는 발매 첫 주 11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2022년 5월부터 8월까지 17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 투어 콘서트 ‘IM HERO’는 101일간 매진 행진을 기록했고, 임영웅 전국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023년 3월 개봉 후 국내 누적 관객 24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특유의 안정적이고 따뜻한 보이스로 발라드, 락,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으며, 주요 음원 차트, 시상식, 공연, 방송 등을 섭렵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만큼 선한 영향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임영웅은 2020년 6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1억 원, 2021년 6월 생일기념 2억 원, 2022년 3월 8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 2022년 6월 생일기념 2억 원, 2022년 12월 소외계층을 위해 3억 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매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팬클럽 ‘영웅시대’도 이에 발맞추어 기부와 봉사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부와 봉사뿐만 아니라 팬 치료비 대납, 교통사고 심폐소생술 구조, 콘서트 온라인 무료 생중계, K리그 시축 행사 자비 부담 등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셀럽’ 1위에 선정된 임영웅의 미담 사례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를 발표한 임영웅은 최근 2월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씨어터에서 ‘[IM HERO] in Los Angeles’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공식 활동이 없는 기간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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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고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