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 맞은 북한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

2023. 4. 1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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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맞아 "민족 최대의 경사의 날, 인류 공동의 혁명적 명절"이라며 '경축'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문은 이날 1면에 평양 시내 사진과 함께 '김일성 동지의 후손답게 주체조선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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