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후부터 맑아짐…낮 15~21도

이상제 기자 2023. 4. 15. 0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서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문경 20도, 경주 19도, 영주 18도, 포항 17도, 울진 15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23.04.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1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서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낮 최고기온은 15도~21도의 분포로 평년(17~21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문경 20도, 경주 19도, 영주 18도, 포항 17도, 울진 1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