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준 추가 긴축 우려에 하락‥다우 0.4%↓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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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국의 소비를 가늠하는 소매판매가 감소하고,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22포인트 하락한 33,886.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8.58포인트 떨어진 4,137.6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81포인트 밀린 12,123.4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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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은행들의 실적 호조에도 미국의 소비를 가늠하는 소매판매가 감소하고,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22포인트 하락한 33,886.4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8.58포인트 떨어진 4,137.6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2.81포인트 밀린 12,123.4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425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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