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범이한테 홍현희가 보여..제이쓴, 子과 첫 나들이 '성공' ('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홍현희 판박이 아들과 함께 첫 봄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나들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은 준범이를 보며 "사인해달라, 너무 귀엽다"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준범이를 재운 후 반려견을 품에 안은 제이쓴은"반려견이 자꾸 눈에 밟힌다"며 자신을 졸졸 따라다닌 반려견에 마음이 약해진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이쓴이 홍현희 판박이 아들과 함께 첫 봄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나들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첫 봄나들이에 떠난 것. 제이쓴은 준범이를 보며 “사인해달라, 너무 귀엽다”며 아들바보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새친구들과 교감을 시켜주고 싶었다”며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며 수족관부터 햐했다. 아쿠아 카페였다.
준범이는 물고기 밥주기에 도전, 하지만 먹이를 손으로 친 탓에 바닥이 난장판이 됐다. 제이쓴은 “죄송하다”고 연신 말하며 수습했다. 이어 기저귀를 갈던 제이쓴은 “결심했다, 다신 혼자 나오지 않겠다”며 급기야 기저귀로 땀을 닦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첫 목마에 도전, 제이쓴은 아버지와 찍은 목마 사진을 떠올리며 “갑자기 아빠 생각났다”다고 울컥해 모두 먹먹하게 했다.
다시 밖으로 나섰다. 애견카페로 향한 것. 제이쓴은 “살아있는 강아지 처음보는 것”이라며 기대,하지만 강아지들의 변이 쏟아지자 이를 치우던 제이쓴은 “오늘 너무 힘들다”며 배가 된 육아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내 제이쓴은 “원래 강아지랑 너무 살고싶었는데 똑같이 아이처럼 책임감이 필요한 일 쉽게 결정할 일 아닌 것 같다”며 반려견 입양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준범이를 재운 후 반려견을 품에 안은 제이쓴은“반려견이 자꾸 눈에 밟힌다”며 자신을 졸졸 따라다닌 반려견에 마음이 약해진 모습.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집에 도착했다.
집으로 돌아와 제이쓴은 준범이 목욕부터 발톱깎기까지 도전, 하지만 쉽지 않은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그런 제이쓴을 바라보는 준범이가 웃음을 안기기도. 무엇보다 웃는 모습이 홍현희를 똑 닮아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