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탈모 7년차 스트레스에도…"머리숱보단 정력!" [모내기클럽]

2023. 4. 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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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김민기가 머리숱 대신 정력을 택한다.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11회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흥미로운 탈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탈모 7년차’ 개그맨 김민기는 정수리 쪽이 눈에 띄게 비어 보이는 탈모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도 자신은 머리숱과 정력 중 정력을 택했던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도균은 탈모 원인으로 2년간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약했던 그의 숨겨진 고충에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20대 수준의 머리숱을 인정받은 부활 멤버가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탈모 토크 나누는 김민기 홍윤화/사진 = '모내기클럽'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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