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 "한미정상회담서 신흥기술 등 경제안보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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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안보를 강화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동맹 70주년' 세미나 영상메시지에서 양 정상이 작년 5월 회담에서 합의한 신흥 핵심기술 협력과 경제안보 대화 출범에 대해 계속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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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오는 26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안보를 강화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한미동맹 70주년' 세미나 영상메시지에서 양 정상이 작년 5월 회담에서 합의한 신흥 핵심기술 협력과 경제안보 대화 출범에 대해 계속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양 정상이 한미동맹이 양국과 인도·태평양, 전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을 증진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논의하고, 철통같은 한미동맹의 지속되는 굳건함과 미국의 흔들리지 않는 안보 공약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425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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