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영상] 모텔 이불 들추니 벌레 '득실득실'…"이게 돼?" 이시영의 놀라운 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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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한 주간 온라인을 달군 영상을 콕 집어 소개합니다.
서울의 한 모텔에서 진드기와 빈대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해충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장직 근무로 평소 모텔을 자주 사용한다는 작성자 A씨는 "한 모텔에서 일주일 이상 지냈는데 대량의 진드기와 빈대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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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모텔에서 진드기와 빈대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해충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장직 근무로 평소 모텔을 자주 사용한다는 작성자 A씨는 “한 모텔에서 일주일 이상 지냈는데 대량의 진드기와 빈대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A씨가 공개한 영상에는 매트리스를 걷어올리자 벌레 사체로 추정되는 모래알 크기의 검은색 가루들과 작은 벌레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나옵니다. 또 A씨의 팔에 두드러기가 올라온 모습도 보입니다. A씨는 “지금도 너무 가려워서 자다 깼다. 약 먹고 주사 맞았는데도 너무 간지럽다”고 호소했습니다. A씨가 당시 촬영한 3개의 영상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자 누리꾼들도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에 진드기 있는 숙소라니’, ‘청소를 얼마나 안 한 건가. 정말 너무 한다’, ‘보기만 해도 몸이 근질근질’ 등의 댓글들이 올라왔습니다. 확인 결과 모텔 측은 정기적으로 청소와 소독을 하고 손님이 바뀔 때마다 침대 시트를 갈아주지만, 장기 투숙객들이 묵는 방의 경우 청소와 소독 등이 제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모텔 사장은 “두 달에 한 번씩 객실 소독을 하지만 장기 투숙객이 많아 제때 청소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 (청소를) 더 열심히 안 한 점이 있다. A씨가 묵은 방의 침구류는 모두 버리고 벌레 청소와 정밀 소독을 진행했다. 벌레는 집먼지진드기라고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A씨에게 병원비를 물어주고 모텔에 계속 더 묵도록 해주겠다고 말했는데 일당 손실과 위로금을 요구한다. 20년 이상 영업을 했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A씨가 세균을 옮겨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독을 더 강력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구청 관계자는 “A씨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현장 조사 예정이다. 절차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게 될 것 같다. 관내 숙박업소들에 대해서는 1년에 한 번 서울시와 합동 점검을 하고 불시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의 한 농장에서 암퇘지 한 마리가 한번에 새끼돼지 41마리를 낳았습니다. 돼지는 통상 1회 출산에 12~14마리를 낳지만, 이 돼지는 그 보다 3배 가량 많은 새끼를 낳아 "'슈퍼피그(Super Pig)'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 돼지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 50분 출산을 시작해 오후 2시 30분께 모든 출산을 마무리했습니다. 농장주 에르나니 휴니니푸는 "내가 본 암퇘지의 최대 출산 새끼수는 24마리인데 이 돼지는 이를 훨씬 뛰어넘었다"며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슈퍼피그'"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강릉시 난곡동에서 시작된 산불이 큰피해를 남기고 진압된 가운데 이번 화마의 규모를 실감케 하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경포대해수욕장 인근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보면 불길이 무서운 기세로 하늘로 치솟으며 인근 민가를 바로 덮칠듯이 거셉니다. 또한 연기는 경포대 주변을 뒤덮고 있어 긴박했던 화재의 순간을 잘보여주고 있습니다. 산불은 총 379㏊를 태우고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후 들어 단비가 내린 덕에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불길이 잡혔으나, 순간 풍속 30㎧에 달하는 폭풍급 강풍을 타고 피해 면적을 키웠습니다.
배우 이시영(41)이 하와이에서 엄청난 근력을 자랑했습니다. 이시영은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힘자랑을 해봤다"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하와이의 하이킹 코스인 라니카이 필박스에 있는 구조물 모서리에 두 손으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시영은 팔근육과 복근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시영은 남다른 운동량으로 유명합니다. 이시영은 지난해 8월 공개한 체성분 분석 결과에서 키 169cm에 체중 56.9kg, 체지방률 8.9%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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