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저 돈 안 훔쳤어요!"..이서진 의심에 억울(서진이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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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팁 통을 본 배우 이서진이 훔친 게 아니냐 의심해 폭소케 했다.
영업을 마친 이서진은 뷔와 박서준에게 "내일은 2시 오픈이고 재료를 엄청 많이 해서 엄청 많이 해야 한다. 얘네들이 11시에 나와서 닭도 거기 있는 거 다 사와야 한다"라고 공지했다.
이서진은 "팁도 100불 넣고 간 사람이 있다"라며 팁을 뷔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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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이네'에는 손님으로 멕시코 국세청 소속 직원들이 방문했다. 박서준은 "뭐야?"라고 묻자, 뷔는 "국세청 사람들"이라고 답했다. 뷔의 대답에 의아함을 보이던 정유미는 "우리 세무조사 하러 나온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세청 직원들은 여러 음식을 시킨 후 자리했다.
영업을 마친 이서진은 뷔와 박서준에게 "내일은 2시 오픈이고 재료를 엄청 많이 해서 엄청 많이 해야 한다. 얘네들이 11시에 나와서 닭도 거기 있는 거 다 사와야 한다"라고 공지했다.
최우식은 "사장님은 주문받으면서 이미 계산하고 있더라. 그래서 내가 이따 계산하려고 하는데 이미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이게 진짜 머니게임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서진은 "팁도 100불 넣고 간 사람이 있다"라며 팁을 뷔에게 전했다. 이때 팁 통을 본 그는 "500페소가 어떻게 팁이냐. 캐시에서 빼간 거 아니냐. 500페소가 왜 이렇게 많냐. 빼간 거 같다"라고 뷔를 의심했다. 이에 뷔는 "믿음도 안 준다. 진짜 저 안 훔쳤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런데도 이서진은 "500짜리가 있을 수가 없다"라고 또 한 번 물었다. 박서준은 "내일 몰래 샥 가져가려고 했는데 미리 걸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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