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유혜영, 세번째 결혼도 아슬아슬 “대출 받아 돈 빌려줘”(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4. 15.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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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상반된 경제관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4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의 출연이 예고 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나래는 "결혼 9년 만에 이혼, 다시 결혼, 그리고 또 이혼. 지난해 3번째 결혼을 했다"라고 나한일, 유혜영 부부를 소개했다.

그러나 유혜영은 "꼴도 보기 싫고 단절이 됐다"라며 나한일과 갈등이 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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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상반된 경제관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4월 1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의 출연이 예고 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나래는 “결혼 9년 만에 이혼, 다시 결혼, 그리고 또 이혼. 지난해 3번째 결혼을 했다”라고 나한일, 유혜영 부부를 소개했다.

그러나 유혜영은 “꼴도 보기 싫고 단절이 됐다”라며 나한일과 갈등이 있음을 고백했다. 유혜영은 “주머니에 뭐가 있으면 안 된다. 대출을 받아서 누구를 빌려준다든가”라고 전했다. 나한일은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의리”라고 답했다.

나한일은 “하나도 못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오은영은 대수롭지 않게 말하는 나한일을 보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유혜영은 “아직 철이 안 든 아이. 종일 불안하다”라고 말했지만, 나한일은 “왜 불안해 하나. 우울해하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하고. 얼마나 피곤하나”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오은영은 “나한일 선생님은 XXX라고 판단이 된다”라고 말했고, 나한일이 “나는 정신병자였구나”라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다음 회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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