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팔라손 결승골' 라요, 오사수나에 2-1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4. 15. 0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요 바예카노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오사수나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라요 바예카노.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요 바예카노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CA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오사수나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9분 A.가르시아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F.가르시아에게 패스했다. F.가르시아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페르난데스가 막아냈다.

라요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8분 F.가르시아가 왼쪽 측면에서 한 크로스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A.가르시아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9분 팔라손이 상대 아크 서클에서 찬 공이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트레호가 이를 잡은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에르난데스가 태클을 했다. 에르난데스를 맞은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라요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2분 비달이 자신의 박스 중앙에서 헤더로 공을 걷어냈다. 팔라손이 상대 박스 중앙에서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2-0 라요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오사수나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후반 20분 오로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고메스에게 패스했다. 고메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오사수나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4분 오사수나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고메스가 올려준 공을 부디미르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라요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1분 팔라손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시스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페르난데스가 방어했다. 이에 경기는 2-1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