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예전보다 말 속도 되게 빨라진 것 같아" 뿌듯(서진이네)

2023. 4. 1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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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뿌듯함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7일 차를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뷔에게 "일할 시간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뷔는 "치킨인가?"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힌~!"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뷔는 이어 초벌 치킨을 하나하나 옮겨 재벌에 들어갔고, 박서준은 "거기 반반이라고 써 있지?"라고 주문서 체크를 부탁했다.

그러자 뷔는 "하프앤하프 포테이토 핫도그"라고 주문서에 적힌 내용을 읽어준 후 "나 예전보다 약간... 말 속도가 되게 빨라진 것 같아(?)"라며 뿌듯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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