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라치오, 스페치아에 3-0 승…2위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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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가 승리로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SS 라치오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0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라치오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3-0 라치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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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 라치오가 승리로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SS 라치오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0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라치오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스페치아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스페치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에크달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부라비아가 슈팅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스페치아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1분 부라비아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은졸라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라치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 암파두가 드리블하는 안데르송의 공을 태클로 빼내려다 다리를 걸었다. 심판잎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임모빌레가 성공시켰다. 이에 전반이 1-0 라치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라치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6분 알베르토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안데르송에게 패스했다. 안데르송이 슈팅한 공을 아미앵이 몸으로 막았지만 튕겨 나온 공을 그가 재차 차 넣었다.
스페치아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26분 에크달이 상대 박스 앞에서 아구델로에게 패스했다. 아구델로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스페치아는 수적 열세까지 안게 됐다. 암파두가 상대 윙포워드 자카니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스터드를 들고 태클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라치오가 쐐기골을 뽑아냈다. 후반 43분 안데르송이 자신의 박스 안에서 찬 공이 하프 라인 앞으로 갔다. 안토니우가 이를 잡아 드리블했다. 안토니우가 상대 아크 서클에서 공을 한 번 뺏겼지만 다시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잡아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3-0 라치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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