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부터 비소식...그친 뒤 다시 황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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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8~1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7도 등 15~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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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 최고 15~20도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5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바람도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8~1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7도 등 15~20도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면서 이날 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이에 미세먼지는 밤부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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