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까지 비…중부지방 또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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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와 충청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에 최대 60mm 이상, 호남과 경북남부, 경남지방에 10~40mm, 그 밖에 수도권과 충청, 강원도에 5~10mm로 예상됩니다.
어제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다시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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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와 충청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가끔 비가 오겠고, 일부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에 최대 60mm 이상, 호남과 경북남부, 경남지방에 10~40mm, 그 밖에 수도권과 충청, 강원도에 5~10mm로 예상됩니다.
어제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다시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8도 등 전국이 12~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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