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5일, 토)…낮 최고기온 20도, 오후까지 비

이지선 기자 2023. 4.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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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비는 오후 3시까지 5~20㎜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와 황사 변동 상황에 따라 야외활동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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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3.4.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주말인 15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비는 오후 3시까지 5~20㎜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9도, 무주 10도, 완주·임실·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1도, 전주·남원·순창 12도로 전날보다 3~7도 가량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전주·완주·익산 20도, 무주·남원·임실·순창·김제 19도, 정읍·군산·부안·고창 18도, 진안·장수 17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낮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와 황사 변동 상황에 따라 야외활동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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