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도시 주거용 건물에 러 미사일…5명 사망·15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슬라뱐스크의 주거용 건물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주 주지사는 무너진 건물 더미 사이로 일부 주민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오후 6시 현재 파악된 사상자는 사망자 5명 부상자 15명"이라며 "어린이 1명을 포함해 7명이 건물 잔해 밑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러시아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슬라뱐스크의 주거용 건물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주 주지사는 무너진 건물 더미 사이로 일부 주민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오후 6시 현재 파악된 사상자는 사망자 5명 부상자 15명"이라며 "어린이 1명을 포함해 7명이 건물 잔해 밑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슬라뱐스크는 치열한 교전이 전개 중인 바흐무트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도네츠크의 주요 도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