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멜론 어워드 무대 보며 가수 꿈 키웠는데 6년 후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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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전한다.
특히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6년 전 관중석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작년 그 자리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브는 멤버들 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는데, 그중 레이는 "유진 언니에게 재밌는 짤을 자주 보내는데 자기가 마음에 안 들면 읽고 답장을 안 한다"며 안유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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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 소감을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돌아온 아이브가 출연한다.
1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석권한 기록을 세운 아이브는 다시 한번 수상소감을 밝힌다. 특히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6년 전 관중석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작년 그 자리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브는 멤버들 간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는데, 그중 레이는 "유진 언니에게 재밌는 짤을 자주 보내는데 자기가 마음에 안 들면 읽고 답장을 안 한다"며 안유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을은 솔직한 어머니의 한마디 때문에 충격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오후 8시 50분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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