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와 매트도 이거 보단 나아" 이주승, 구성환 셀프 이사에 답답 ('나혼산')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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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이 구성환의 셀프 이사를 도왔다.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구성환의 이사를 도왔지만 답답한 가구 배치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주승은 이웃이자 절친인 배우 구성환의 이사를 도와주러 나섰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남은 음식들을 싹쓸이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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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주승이 구성환의 셀프 이사를 도왔다.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구성환의 이사를 도왔지만 답답한 가구 배치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주승은 이웃이자 절친인 배우 구성환의 이사를 도와주러 나섰다. 구성환은 새로 이사 갈 집을 소개하며 산토리니느낌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구성환이 이사 갈 새 집은 넓은 발코니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구성환은 발코니에 냉장고를 두겠다고 이야기했다. 가구 배치를 들은 이주승은 "말이 안 된다. 냉장고를 왜 발코니에 두나. TV를 보려면 암막커튼이 필요하다. 내 얼굴도 비치는데"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본격적인 이사를 시작하기 전에 남은 음식들을 싹쓸이 하기 시작했다. 이주승은 "위로 올라가면 음식을 안 먹겠다는 로망이 있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구성환은 남은 음식을 먹어버리겠다는 계획으로 비빔라면을 5봉지 끓이고 밥까지 비벼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주승과 구성환은 냉장고를 옮기기 시작했다. 구성환은 "절대 긁히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주승은 "3대 200kg이다"라며 자신있어 했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계단으로 냉장고를 옮기기 시작했다. 구성환은 계단에서 버티지 못하고 냉장고를 내려놨고 이주승은 "죽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그냥 놔 버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냉장고는 천장에 닿을 것처럼 아슬아슬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마침내 집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했지만 냉장고를 들자 냉장고 문이 열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냉장고를 옮기기 전에 문을 테이핑 하지 않은 것.
키는 "패트와 매트가 더 낫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덤앤더머도 여기보다 똑똑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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