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구성환, 4층→5층 셀프 이사…이주승 “웬만하면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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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 구성환이 '셀프 이사'에 나섰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0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코드 쿤스트-송민호의 '무지개 패션 대전' 2탄, 이주승-구성환의 '셀프 이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주승은 구성환이 같은 건물 4층에서 5층으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고된 셀프 이사를 마친 이주승은 "웬만하면 하지 마"라며 이삿짐센터 이용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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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승, 구성환이 ‘셀프 이사’에 나섰다.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0회에서는 전현무-기안84-코드 쿤스트-송민호의 ‘무지개 패션 대전’ 2탄, 이주승-구성환의 ‘셀프 이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공구를 들고 집을 나섰다. 이웃인 구성환의 이사를 돕기로 했다는 것. 이주승은 구성환이 같은 건물 4층에서 5층으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층만 올라가면 되고, 짐이 많이 없는 편이라서 이삿짐센터 이용은 애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건물이지만, 새집이 훨씬 넓고 구조가 마음에 들어 이사하게 됐다는 것. 이에 샤이니 키가 “탐나는 호수가 있다”라며 공감했다.
구성환은 이주승에게 새 냉장고라며 “떨어뜨리면 안 돼”라고 부탁했다. 또한 새집 발코니에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를 둘 거라고 밝혔다. 이주승은 “말이 안 된다”라며 황당해했다. 구성환은 냉장고 속 반찬들을 다 가져가라며 “난 음식 안 먹을 거니까”라고 말했다. 새집에선 냉장고에 오직 음료만 두고픈 로망이 있다는 것.
고된 셀프 이사를 마친 이주승은 “웬만하면 하지 마”라며 이삿짐센터 이용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이사’ 이행시로 “이사는 이제 사람 불러 쓰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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