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GREEN YAK×rE-cover’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이 산림 복원 활동 'GREEN YAK × rE-cover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8일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및 BAC 명산 100 도전단 등 90여 명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산림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식재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단,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섬 지역 해양 정화 등 국내외 환경 캠페인 전개 중
지난 8일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및 BAC 명산 100 도전단 등 90여 명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산림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식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재단은 꿀벌 개체 수 증가와 함께 생물 다양성, 산림 생산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단위 면적당 꽃이 많이 피고 개화 기간이 긴 헛개나무를 식재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우리 숲의 회복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태계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은 재단은 ‘GREEN YAK × rE-cover 캠페인’ 외에도 중국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활동 ‘블랙야크 황사쉴드 프로젝트’, 섬 지역 해양 정화 활동 ‘K-pure × 섬티아고 프로젝트’ 등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