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초대사장 이지송씨 별세
박세준 2023. 4. 1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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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초대 사장을 지낸 이지송 전 LH 사장이 별세했다.
충남 보령 출신인 이 전 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공직자로 생활하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고인은 2009년 이명박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한 LH 초대 사장에 임명됐다.
LH의 막대한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조직과 사업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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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초대 사장을 지낸 이지송 전 LH 사장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충남 보령 출신인 이 전 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건설부(현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에서 공직자로 생활하다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고인은 2009년 이명박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한 LH 초대 사장에 임명됐다. LH의 막대한 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조직과 사업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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