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오후 사이 그쳐‥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사진제공: 연합뉴스

오늘(15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상권과 서해 5도에는 최대 10밀리미터,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대 3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며, 비는 오후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지 않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또다시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을, 밤이 되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광주 19도, 부산 17도 등 전국이 11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424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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