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 방미 앞두고 김승희 의전비서관 임명...개편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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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김승희 의전비서관 직무대리를 의전비서관으로 정식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의전비서관이 공석인 상황에서 국빈 방미 행사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김 신임 비서관은 한일정상회담도 무난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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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김승희 의전비서관 직무대리를 의전비서관으로 정식 임명했습니다.
김일범 전 의전비서관이 사퇴한 지 36일만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의전비서관이 공석인 상황에서 국빈 방미 행사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김 신임 비서관은 한일정상회담도 무난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벤트 회사 대표 출신인 김승희 신임 의전비서관은 지난 2009년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석열 정부 초반부터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뉴미디어 비서관 직무대리를 겸하고 있던 천효정 부대변인의 사표도 수리했습니다.
다음 달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전후해 총선 출마자를 추리고 승진 인사를 예고하는 등 대통령실 재정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거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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