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동' 한혜진, 조나윤 DJ 반대 동거남에 "가만 안 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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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한혜진이 조나윤의 일을 반대하는 박시원에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조나윤이 디제잉 공연을 위해 원주를 떠나 홀로 서울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윤은 조나윤에 근황을 물었고, 조나윤은 "많이 할 때는 밥을 세 번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해주고 커피 타서 보내고 그다음에 청소하고 빨래하고 앉아있다가 저녁 준비해요"라며 집안일을 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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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조나윤이 디제잉 공연을 위해 원주를 떠나 홀로 서울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조나윤은 지인을 만났다. 조나윤은 "하윤 언니는 제가 DJ로 데뷔할 수 있게끔 도와준 사람이에요. 저랑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DJ 고요. 언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가르쳐 주고, 거의 같이 먹고 자고 일자리까지 만들어줬던 친한 언니에요"라며 지인 하윤을 소개했다. 이어 조나윤은 "언니가 해외 공연도 다니고 무대 연출 이런 것까지 하는 모습 보니까 멋있었고 부러웠어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하윤은 조나윤에 근황을 물었고, 조나윤은 "많이 할 때는 밥을 세 번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해주고 커피 타서 보내고 그다음에 청소하고 빨래하고 앉아있다가 저녁 준비해요"라며 집안일을 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이에 하윤은 "밤 9시 출근해서 새벽 4시에 퇴근하면서도 내가 널 그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나도 내가 만약 거둬 키운 동생이 저러고 있으면 나 진짜 가만히 안 있는다"라며 분노했다. 이수혁도 "일에는 타이밍이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하윤은 "네가 사는 삶이 결혼 예고편이라면 난 결혼 안 할란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내가 저 이야기하려고 했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한편 동거남 박시원은 조나윤이 연락이 없자 "네가 약속을 안 지키면 내가 어떻게 안심하겠니"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시원은 "연락이 뜸해서 너무 화가 났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선을 넘은 것 같아 직접 서울로 갔습니다"라며 조나윤을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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