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한혜진 언급한 기안84에 “나한테 표 오겠냐” 울컥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15.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에 한혜진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푸드코트 복도 런웨이로 패션 대전의 진검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좀 멋진 데서 만나고도 싶었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 아침부터 해장국 생각밖에 없었다. 다 집어치우고 일단 먹자였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이현이 씨?"라고 말을 돌리며 결국 "내가 표가 나오겠니 이 자식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전현무에 한혜진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푸드코트 복도 런웨이로 패션 대전의 진검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송민호에 전화걸어 “우리는 준비가 다 됐는데 시간 더 주는 게 애매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민호는 “너무 일찍 순조롭게 끝나서 밥 먹고 자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후 네 사람은 대결 장소인 해장국집으로 향했다. 코드쿤스트는 “대결 장소가 저는 너무 속상했다. 무드 로를 원한다고 해서 유럽 거리에 어울리게 만들어놨는데 갑자기 해장국집을 갔다. 다 된 승리에 ‘뭐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좀 멋진 데서 만나고도 싶었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 아침부터 해장국 생각밖에 없었다. 다 집어치우고 일단 먹자였다”고 전했다.

네 사람은 패션 심사를 해줄 사람들을 고민했다. 전현무가 “너 아는 모델 있어?”라고 묻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는데”라고 대답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전현무는 “이현이 씨?”라고 말을 돌리며 결국 “내가 표가 나오겠니 이 자식아?”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