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패션 대전 위해 거짓말까지 "주우재 절교"[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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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패션 대전 승리를 위해 거짓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와 기안84·송민호이 패션 대전을 위해 해장국집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기안84의 스타일을 보고 비웃었다.

코드 쿤스트는 "저건 뭐야"라고 말했고, 반면 송민호와 기안84는 전현무의 패션에 "뭐 레옹? 저 아저씨"라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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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전현무가 패션 대전 승리를 위해 거짓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코드 쿤스트와 기안84·송민호이 패션 대전을 위해 해장국집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기안84의 스타일을 보고 비웃었다. 코드 쿤스트는 "저건 뭐야"라고 말했고, 반면 송민호와 기안84는 전현무의 패션에 "뭐 레옹? 저 아저씨"라며 비웃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기안84의 스타일을 지적했다. 전현무는 "얘가 제대로 웃기려고 하는구나. 민호가 별 뜻이 없다고 했다. 그냥 외계인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긴장이 싹 풀렸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뭔가 기안 형은 (송민호) 형의 옷에 덮였었다. 옷에 잡아먹혔다"라고 평가했다.

송민호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저는 보자마자 장난친 줄 알았다. 가죽 재킷을 입고 분장하고 있었다. 웃기는 걸로 콘셉트를 잡았나 싶었다"라고 전혀 문의 패션을 비웃었다. 기안84도 "3분의 2가 재킷이었다. 태가 너무 안 났다"라고 무시했다.

이후 네 사람은 공정한 투표 방법을 논의했다. 객관적 판정을 위해 지인들을 수소문했고, 전현무는 "주우재한테 전화할까"라고 물었다. 기안84는 "형이랑 친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아니다. 나 절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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