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내일 세월호 9주기 기억식 참석…참사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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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는 내일(16일) 여야 대표가 함께 세월호 참사 기념식에 참여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8주기 기억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여야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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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는 내일(16일) 여야 대표가 함께 세월호 참사 기념식에 참여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억식에서 두 대표는 따로 추념사를 하지 않고 식순에 따라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한 뒤 유가족들이 읽는 기억 편지를 들으며 추모할 계획입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 또한 '세월호 기억식'에 나와 희생자의 넋을 기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8주기 기억식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여영국 대표 등 여야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
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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