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로야, 전현무야?…모두가 '깜놀'한 전회장의 파격 변신 [나 혼자 산다]

2023. 4. 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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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회장 전현무가 '무드로(전현무+주드 로)'로 파격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 송민호와 기안84의 자존심 걸린 '패션 대전' 2탄이 그려졌다.

코드 쿤스트는 "유러피안 스타일을 원해서 바버숍을 갔다"며 전현무를 데리고 바버숍에 방문했다.

지켜보던 샤이니 키는 "와~ 웨딩도 이렇게까진 안 하겠다"며 입을 다물지 못 했고 코드 쿤스트는 "나한텐 신부보다 중요한 사람이다"라고 해 전현무의 미소를 불렀다.

전문가의 손을 거친 전현무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 탈바꿈했다. 할리우드 스타 주드 로를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도 풍겼다. 이장우는 "턱살도 멋있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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