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해장국집서 기안84와 패션 대결…코쿤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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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한껏 꾸미고 해장국집을 찾았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도 대결 장소로 갔다.
이후 전현무 코드 쿤스트가 대결 장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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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한껏 꾸미고 해장국집을 찾았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바버숍에 방문해 섹시 스타일로 변신했다. 스스로를 '무 하디'라고 칭하며 자아도취에 빠진 전현무는 곧바로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현무는 "우리는 준비가 다 됐는데 시간을 더 주는 건 애매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며 도발했고, 송민호는 "저희는 너무 일찍 끝나서 밥 먹고 잠까지 잤다"고 받아쳤다.
일찌감치 패션 대전 의상을 정하고 여유를 만끽하던 기안84와 송민호는 패션 대전이 열릴 장소로 향했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도 대결 장소로 갔다. 이런 가운데 길에서 만난 학생들은 코드 쿤스트에게만 환호해 '웃픔'을 유발했다.
이후 전현무 코드 쿤스트가 대결 장소에 도착했다. 대결 장소는 뜻밖에도 해장국집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대결 장소가 속상했다. 무드 로를 원한다고 해서 유럽 거리에 어울리게 만들어놨는데 갑자기 해장국집을"이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좀 멋진 데서 만나고 싶었는데 너무 배가 고팠다. 아침부터 해장국 생각밖에 안 났다"고 말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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