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기안84와 대결에 바버샵行 "무드 로→무 하디로 재탄생"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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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바버샵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와 패션 대결에 앞서 바버샵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함께 바버샵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콜린 퍼스로 갈 걸 그랬나보다. 무린 퍼스"라고 말했고 이에 코드쿤스트는 "무 붙이는 거 법적으로 금지해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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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바버샵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기안84와 패션 대결에 앞서 바버샵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코드쿤스트는 함께 바버샵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콜린 퍼스로 갈 걸 그랬나보다. 무린 퍼스"라고 말했고 이에 코드쿤스트는 "무 붙이는 거 법적으로 금지해야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비장하게 쉐이빙에 나섰다. 코드쿤스트는 "이 정도 까지 해야 이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는 "수염이 억세서 불리는 작업을 5분 정도 해야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전현무의 턱을 만져보며 "진짜 부드러워졌다. 아기솜털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수염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전현무는 "수염을 제거 대상으로만 생각했는데 다들 내 수염을 부러워하더라"라고 자랑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헤어 스타일링이 진행됐다. 코드쿤스트는 "확실히 포스가 생겼다. 길에서 지나가면 말을 안 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새로운 이미지로 다시 태어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주드 로 대신 톰 하디를 만났다. 무 하디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나도 형을 보니까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버샵에 가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완성된 스타일링을 본 코드쿤스트는 "큐트에서 섹시로 갔다"라고 감탄했다.
준비를 마친 전현무는 송민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송민호와 기안84는 잠을 자다가 전화를 받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송민호는 "우리는 너무 일찍 순조롭게 끝나서 밥 먹고 자고 있었다"라고 여유있게 이야기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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