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현빈♥손예진, 日동반 출국…달달한 목격담도

현빈, 손예진 부부.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결혼 1주년을 맞은 배우 현빈(김태평) 손예진(손언진) 부부가 일본으로 출국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손예진이 배우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면서 "현빈의 일본 스케줄에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귀국하는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차 일본을 방문했다.

그는 2017년 팬미팅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후 5년 만에 아내인 손예진과 일본을 찾았다. 입국 날에는 하네다 공항에 현빈의 방문을 환영하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지졌다.

특히 온라인 상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의 호텔 목격담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결혼 1주년을 맞이했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의 동반 해외 출국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