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항상 객관적이려고 노력해… 동기부여는 아직 고민 중” (‘차쥐뿔’)

2023. 4. 14. 23: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안유진이 자신의 동기 부여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14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영지는 안유진을 향해 “내가 너를 진짜 좋아하는 포인트 중에 하나는 너는 객관적이야. 자기 객관화가 되기 쉽지 않잖아”라며 말을 꺼냈다.

이영지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솔직히 그렇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유진이가 어떻다를 끊임없이 얘기하는 삶이잖아”라며, “그런 상황에서 객관적이기가 쉽지 않단 말이지. 근데 너는 항상 객관적이야. 나는 그래서 네가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나 그러려고 노력해 항상”이라고 털어놨다.

이영지는 “왜냐면 나는 유진이를 그래도 조금 본 입장에서 넌 진짜 고민을 많이 하는 친구인 거 같아. 그래서 더 많이 스트레스 받고”라고 자신이 본 안유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안유진은 “근데 오히려 뭔지 알아? 너무 바쁘니까 스트레스 받을 틈이 없다. 그냥 그 하루만 생각하게 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지는 “나는 그러다 보면 계속 현타가 오는 것 같다. 일상생활 속에서. 나 지금 뭐하고 있지? 나 왜 이러고 있지?”라고 털어놨다.

안유진 역시 크게 공감하며 “난 뭐하고 있지 보다 난 뭘 위해서 열심히 할까? 나의 동기부여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영지가 “고민해 봤더니 뭐인 것 같냐”고 묻자 안유진은 “아직 고민 중이야. 모르겠어”라고 대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