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홍성흔, 자취男 이찬원에 "베개가 두개?"..의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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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이 이찬원을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홍성흔은 "이건 정말 리미티드다. 안 파는 거다"라고 생색내며 이찬원에게 모자를 씌웠다.
홍성흔은 혼자 사는 이찬원에게 "왜 베개가 두 개냐"라고 의문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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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전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의 집을 본 홍성흔은 "찬원이 성공했구나. 집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홍성흔은 "선물을 사 왔다. 하나밖에 없는 거다"라며 레전드 40주년 모자를 선물했다.
홍성흔은 "이건 정말 리미티드다. 안 파는 거다"라고 생색내며 이찬원에게 모자를 씌웠다. 이찬원은 "딱 맞다. 형들이랑 있으니까 쑥스럽다"라며 웃었다. 이어 홍성흔은 "준석아 네가 들어오니까 집이 굉장히 좁아 보인다"라며 놀렸고, 이찬원도 "우리 집에 방문한 분 중에 가장 거구 시다"라고 놀랐다.
홍성흔은 집을 구경하며 "우리 찬원이 안방 누구 숨겨 놨는지 봐야겠다"라며 문을 열었고, 깜짝 놀라며 "이건 뭐냐. 누구냐"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혼자 사는 이찬원에게 "왜 베개가 두 개냐"라고 의문을 품었다. 영상을 본 이연복은 "숨겨놓은 여자친구가 있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찬원은 방으로 뛰어 들어가 "어 그러네"라며 머쓱했고,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이긴 하다. 놀랍게 베개가 네 개다. 가끔 어머니, 아버지도 오시니까 준비해 놨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찬원은 대식가인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요리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웰컴 드링크 식혜를 대접했고, "엿기름을 끓여서 쌀알이 나오는 걸 동동 띄워서 직업 만든 거다"라고 소개했다.
식혜를 맛본 홍성흔은 "사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라고 칭찬했고, 최준석도 감탄사를 난발했다. 홍성흔은 "당도가 딱 적절하다. 재는 뭐냐. 얼굴도 잘생겼지 노래도 잘하지, 음식도 잘한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에 이찬원은 "야구계에 최고 미남이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냐"며 부끄러워했다. 홍성흔은 "찬원아. 그런 말은 크게 해도 된다"라며 웃었다. 이후 이찬원은 된장 국물 샤부샤부를 준비했고, 한 바구니 가득 야채를 내놓았다. 이찬원은 차돌박이 5kg의 산더미처럼 쌓인 고기를 공개하며 "33인분이다"라고 말했다.
홍성흔은 "찬원이 손 좀 보자. 손은 작은데 음식은"이라며 큰 손 요리에 놀랐다. 최준석은 "사실 야채만 봤을 때 실망했다. 그런데 고기가 이만큼 나오니까 좋다"라며 기뻐했다. 이찬원은 "모자라면 말씀하셔라. 정육점에서 사 오겠다"라며 대식가 형님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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